朝からたくさん食べたので運動ついでに聞慶(ムンギョン)セジェに行ってきました。
ここは第1関門から第3関門まであって歩いて往復4時間〜5時間かかると言われています。
人によって歩く速さが違うので…。
아침부터 많이 먹어서 운동하는 김에 문경세재를 다녀왔어요.
여기는 제1관문에서 제3관문까지 있어서, 걸어서 왕복 4시간, 5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걷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私たちは午後からいったので3関門まで行く時間はなく2関門まで行ってきました‼
저희는 오후부터 갔기 때문에 3관문까지 갈 시간은 없어서, 2관문까지 다녀왔습니다.!!
往復2時間。
山なので行きは軽い坂がずっと続いていて思ったより疲れます(笑)
道は広くてきれいに整備されていますが、雨が降った次の日は土道なので靴が汚れます。
なので歩きやすく、汚れてもいい靴で行くことをオススメします(^_-)
また山なので市内より気温が低く感じました。夕方になるとさらに寒く感じるので、
温かい服装で行くのがいいですね。
왕복2시간
산이기 때문에 높지 않는 비탈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피곤해요.
길은 넓고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지만 비가 온 다음날이라 흙길이어서 신발이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걷기 편하고 더러워져도 괜찮은 신발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산이라서 시내보다 기온이 낮은 것 같습니다. 저녁이 되면 더욱 춥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복장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自然の滝が凍るほど寒いので‼
폭포가 얼 정도로 춥습니다.!!
私は暖かくしていったのですが、フードのない上着を着ていったので耳が痛くて後悔TT
寒い時期は必ずフード付きの上着を着るか耳あてをすることを忘れずに☆
저는 따뜻하게 입고 갔는데 후드 없는 상의를 입고 갔더니 귀가 아파 후회TT
추울 때는 반드시 후드가 달린 상의를 입거나 귀마개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歩いてる間で食堂やカフェ、時代劇の撮影所などただ歩くだけではなく、見て回る楽しみもあります♪
ここ(慶尚北道)は韓国の中でも、とくに空気もいいので、自然の香り、自然を楽しみつつゆっくり散歩する
夫婦やカップル、家族連れが多かったです。
平日は人が少ないですが、休日やイベントがある時は、車が止められないほど人が多くなることも‼
ただ道が広いので歩くのに全く不便はありません。
걷는 동안에 식당이나 카페, 사극의 촬영장 등 단지 걷는 것 만이 아니고, 구경하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이곳(경상북도)은 한국에서도, 특히 공기가 좋아서 자연의 향기, 자연을 즐기며 산책하는 부부나 커플, 가족도 많았습니다.
평일에는 사람이 적지만 휴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에는 차가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길이 넓기 때문에 걷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私たちは、散歩が終わって帰り道ハヌタウン(韓牛タウン)という建物を見つけ寄ってみました。
ちょうど夕食時間だったので、簡単にユッケビビンバを頂くことに。
저희는 산책이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한우타운이라는 건물을 찾아 들어보았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간단히 육회비빔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これが予想以上に美味しかったです♡
サンチュとネギの和え物?サラダ?を一緒に混ぜていただきます。
이것이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상추랑 파무침? 샐러드? 같이 섞어서 드시면 돼요.
ユッケが分厚いうえに量も多く、野菜のヤンニョムが味もしっかりしているので
混ぜて食べると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
また、セットで出てくるテンジャンチゲもお肉でが入っていて出汁が出るので
最高です!ネギがたっぷり入ってたのも私好みでした( *´艸`)
是非、ムンギョンセジェに行った際はユッケビビンバも食べてください。
육회가 두툼한데다 양도 많고 채소 양념이 맛도 잘 베어 있어서
비벼먹으면 엄청 맛있었어요.
또 세트로 나오는 된장찌개도 고기로 육수가 들어가므로
최고입니다. 파가 듬뿍 들어간것도 제 취향이었어요.
꼭 문경새재 갈 때 육회비빔밥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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